지난 1월 15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의 산학협력 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365mc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최형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체형 교정 수술과 심리치료의 통합적 비만 심리 치료 효과를 연구하고, 비만 체형과 심리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질병으로 분류되는 비만은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신체 질환은 물론이고 자존감 저하, 우울감 등 정신 병리적 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비만의 요인은 매우 광범위하고 복합적이라 단일 방법만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에는 한계점이 있어왔습니다.
365mc는 개원 이래로 총 480만 건 이상의 비만 치료를 해오면서 근본적인 비만 치료를 위해 행동 수정 요법을 비롯한 통합적 비만 특화 치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본 협약으로 서울대 연구팀은 ‘지방흡입으로 체형 교정을 경험한 이들이 비만으로 인해 손상된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회복하는지’ 검증하게 됩니다. 연구를 맡은 최형진 교수는 “심한 비만으로 인한 신체추형장애, 사회관계 위축, 자신감 상실이 동반된 경우는 체형 교정 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를 병행할 때 더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만 관련 심리적 장벽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비만 치료 연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2020년 글로벌 진출과 더불어 다양한 케이스의 비만 고객에 적용할 수 있는 다각화된 비만 치료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공동 연구를 통해 장기적인 체형교정 효과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65mc는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으로서 비만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단순한 체형 교정뿐만 아니라, 비만으로 인해 다친 마음까지 보듬는 비만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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