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는 6월 17일 [비만 여성, 생리 불규칙 위험률 2배 이상 높아]라는 제목으로 비만 여성에게 생리 불순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뉴시스는 호주 타스마니아대학 연구진이 현재 임신을 하지 않거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26~36세 호주 여성 726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허리·엉덩이비율(복부지방률) 등 신체측정과 생리주기를 조사한 결과, 비만 여성이 정상 여성에 비해 2배 이상의 불규칙 생리주기 위험률을 가졌다.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생리주기 위험률은 2.61배, 허리둘레(WC) 2.28배, 복부지방률 (WHR)이 2.27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비만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질환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과 더불어 여성에서는 생리불순이나 배란 장애, 불임 등 삶의 질 관련한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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