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살 적게 쩌 체중감량 효과불구 매일 마시면 되레 영양 불균형 초래
일정간격 두고 섭취… 운동도 병행을
t서울경제신문은 [막걸리 다이어트, 인기라는데...]라는 제목으로 최근 유행하는 막걸리 다이어트의 효능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보도하면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막걸리에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된 만큼 매일 먹을 경우 중독성이 있을 수 있고 '원 푸드 다이어트(한가지 음식만 먹고 살을 빼는 것)'의 단점인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님은 "알코올은 g당 7㎉의 열량을 내 탄수화물과 단백질(4㎉/g)보다 고열량이지만 인체에 저장되지 않고 다른 영양소에 우선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안주 없이 막걸리만 마실 경우 체중감량 효과는 어느 정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김하진 원장님은 "하루 한두 잔 정도의 막걸리가 건강에 해롭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매일 먹을 경우 중독증을 불러올 수 있다"며 "다른 영양소 섭취 없이 막걸리로 한끼 식사를 대신한다면 영양학적으로도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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