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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작성자 메디포뉴스 작성일 2010-02-01 조회수 1071
365mc비만클리닉, 화요일 홈페이지 접속 고객 최고, 일요일엔 최저

의학전문지 메디포뉴스는 [다이어트는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통계 자료를 인용, 365mc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달간 ‘365mc 마이홈차트’에 로그인한 홈페이지 회원 29,441명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화요일은 1,219명이 로그인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고, 반면 일요일은 525명이 로그인해 요일 중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메디포뉴스는 비만전문 네트워크인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11월과 12월 365mc홈페이지 (www.365mcdiet.net)를 통해 자신의전자차트를 볼 수 있는 ‘마이 홈차트(My Home-Chart)’에 접속한 회원들의 수를 파악한 결과, 화요일에 가장 많았으며 반대로 일요일에는 관심도가 현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이와 같은 요일별 추이는 한주를 시작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새로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 특히 한주 중 가장 바쁜 월요일보다 상대적으로 덜 바쁜 화요일에 자신의 체중이나 사이즈 변화를 체크해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김남철 원장님은 "하지만 이후 긴장감이 떨어지게 되고 특히 주말이 되면 외출이나 약속, 취미생활 등을 즐기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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