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12월 10일 "나눔으로 한해 마무리하는 365mc"라는 제목으로 전국에 1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365mc비만클리닉 네트워크는 9일 올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송년회를 치르는 대신 그 비용을 국제연합아동기금(유니세프. United Nation Children’s Fund)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액은 송년회 비용으로 책정된 예산에 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은 1천만원입니다.
또한 머니투데이는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경제가 어려운 만큼 올해 송년회는 의미있게 치르고 싶었다"는 기부 취지를 소개했습니다.
이와관련 365mc클리닉은 환자들이 뺀 살 무게만큼 쌀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칼로리나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고 머니투데이는 소개했습니다. 이는 환자가 체중을 1kg뺄 때마다 쌀 1kg을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금은 병원이 전액 부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이 캠페인을 통해 올해에만 253명이 총 1164Kg을 감량, 1164Kg의 쌀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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