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1월 5일 "커피 잘못 마시면 독(毒)..이렇게 마시면 약(藥)"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이 쓰신 칼럼을 소개했습니다.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커피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고, 에너지를 많이 내게 해 주는 이점을 이용한 것인데 설탕, 프림이 들어있지 않은 원두커피의 경우만 그렇고, 시럽이나 휘핑크림이 함유된 커피의 경우 오히려 더 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정양의 커피를 잘 따져서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원두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나이신 성분은 에너지 소비량을 어느 정도 높여주기 때문에 일부분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운동하기 전에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피하지방을 연소시켜 근육으로 바꿔주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심장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위산분비를 과다하게 증가시켜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커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하루 적당량의 커피를 섭취해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되는 시럽,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커피입니다. 시럽, 휘핑크림, 설탕 등이 추가 될 때마다 체지방율은 올라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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