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 성별 이용목적 특징 조사
의학전문지 청년의사는 2월 19일 [男 “사이즈만 줄어도”…女 “체중도 줄어야”]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남녀 고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청년의사는 비만클리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성별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365mc 비만클리닉이 남녀 고객 각 150명씩을 조사한 결과 남성 고객들은 여성에 비해 단기간에 최대한 빨리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치료방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남성들은 슬림한 라인을 위해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지 않고 체지방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하는 추세로, 기존에는 복부비만 때문에 비만클리닉을 찾는 남성이 대부분이었다면, 점차 몸매의 전체적인 균형과 슬림함을 위해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 대한 비만치료를 받으려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남성들이 체중보다는 사이즈 감소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향이 강한 반면, 여성들은 사이즈뿐 아니라 체중 자체를 줄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고, 체중 유지를 위해 비만클리닉을 꾸준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365mc 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남성들은 술이나 야식으로 인한 비만이 많은 반면, 여성들은 잦은 군것질과 과식이나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많고,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해 요요현상을 경험한 이후 비만클리닉 등 전문기관을 찾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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