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제매거진 프로그램에 365mc 강남점 김하진 수석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물만 먹어도 살쪄?]라는 주제로,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주부와 많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는 주부를 비교, 이들의 원인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에서 진단을 받고 김하진 수석원장님과 상담을 하는 내용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365mc에서 이 두 주부의 체성분 검사 결과,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주부의 체지방량이 높은 반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주부의 체지방량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이들의 식사일기를 통해 분석한 결과 "무엇이든 잘 먹는 주부의 경우 영양소들이 균형이 맞아 에너지 대사 효율이 높아 신진대사율이 높아지고,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잘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주부의 경우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간식과 같은 단순당이 높은 탄수화물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김하진 원장님은 "단순당은 인슐린을 빨리 올라가게 해서 이로인해 지방합성이 많이 유발된다"며 "얼마나 많이 먹느냐보다 무엇을 먹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방송내용은 365 in 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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