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은 3월 6일 [다이어트, 올해도 또 ‘작심삼일’]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는 365mc비만클리닉은 2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2009년 새해 결심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를 현재까지 유지·실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289명 중 ‘올해도 역시 작심삼일로 끝났다’고 답한 사람은 120명으로 41.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지속, 유지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도 114명에 달하는 39.5%로 나타나 다이어트를 일찍 포기하는 사람과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고, 1~2주 정도 유지하다가 실패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55명으로 19%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 원장님의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무리한 계획과 욕심을 버리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간에 이루는 급격한 체중감소는 요요현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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